[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_노영림] 2022년 8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306회 작성일 22-09-21 08:23본문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을 하루하루 살갗으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제 슬슬 여기 생활에 적응하였는데 곧 귀국이라 아쉽기도 하고 가기 전에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 욕심도 앞섭니다.
요즘은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갑니다. 자전거 도로도 굉장히 잘 되어있고 집에서 20분 정도 걸려서 운동 삼아 가기 좋습니다.
전기 자전거는 처음 타봤는데 너무 즐거워서 자전거를 타러 학교에 가는 기분입니다.
애틀랜타는 Belt Line 이라는 산책로가 한창 공사 중입니다. 애틀랜타 전체를 둘러싸는 산책로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벨세권이라 주말이면 가끔 자전거를 타러 갑니다.
집주인 언니가 굉장히 활발한 편이라 여러 엑티비티를 같이 즐깁니다. 저는 요즘 클라이밍에 재미를 들여서 열심히 다니는 중입니다.
애틀랜타 근교도시로 여름 끝물의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