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ASU_황현호] 21.09.01 ~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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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409회 작성일 21-12-04 09:54본문
Arizona의 Tempe의 흔한 길거리이다. 미국 서부 지역으로 덥기로 유명하다.
9월인데도 불구하고 낮에는 40도가 넘기 때문에 낮에 밖에 돌아다니는 것은 지양하고 있다.
덥고 건조하지만 한국의 습한 날씨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든다.
교내에 매우 큰 gym이 있어 25불을 내고 한 달을 등록하였다. 좋은 시설을 갖춘 헬스장이 3군데나 있고 그 외에 수영장, 농구 코트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좋은 gym이 제공된다는 사실에 놀랐고 한국과는 다르게 발달된 피트니스 문화를 가진 나라여서 그런지 운동이 더 잘 되는 느낌도 들었다.
미국 서부에서 유명한 Whataburger에 방문했다.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는 햄버거로 패티에서 육즙이 나오는 것을 처음 봤다.
단연코 지금까지 먹었던 햄버거 중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