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Lund_이후민]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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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양대학교 조회257회 작성일 22-11-07 18:57본문
주말에 연구실 같은 방을 쓰는 네덜란드 친구와 함께 말뫼의 Eleda Stadion으로 가서 말뫼 FF의 리그경기 관전했습니다.
홈팬들의 엄청난 열정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다 같이 합 맞춰서 샤우팅을 할 땐 구장 전체가 들썩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말뫼 FF 목도리를 사서 같이 열심히 응원했는데, 0:0 무승부로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스웨덴하면 이케아! 말뫼 남쪽에 있는 이케아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과연 현지 이케아는 어떨까 두근두근~ 했지만 한국의 이케아와 내부가 완전 똑같았습니다.
그래도 필요한 물품 몇가지 구매하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맥주 한 잔 할래~?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매주 고정 스케줄이 되어버린 금요일 퇴근 후 맥주타임.
네덜란드 친구와 함께 룬드의 맥주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여러 종류의 맥주를 마셔보고 있습니다.
각 맥주집마다 다양한 종류를 팔고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