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전시회가 Atlanta에서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ㅎ 

전 그리핀도르인거 같습니다. 

해리의 방을 만들어놓은게 있었는데, 정말 리얼했습니다.

잠깐 뉴욕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브루클린 브릿지인데 너무 추웠지만 예뻤습니다.

즐거운 나,,,, 

타임스퀘어 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으니 반갑군요 ㅎ 

잠깐이지만 외국에 살다보니 애국심이 샘솟습니다...

작은 나라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

3대 스테이크 집인 울프강도 다녀왔습니다! 울프강은 사실 도산대로에도 있긴한데

뉴욕이 훨씬 저렴한거 같습니다 ㅎ 

감격적인 뉴욕 야경이었습니다. 선셋타임에 가서 그런지 가장 아름다운 뉴욕의 저녁을 본 것 같습니다. 

애틀랜타로 돌아와 하이킹도 다녀왔습니다. 애틀랜타의 따스한 겨울이 좋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채비로 바쁜 미국입니다.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실감납니다.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남은 한달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다른 파견 연구원님들게서도 몸 건강히 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