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UMBC_송기석]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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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156회 작성일 23-01-20 17:00본문
어느덧 파견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짧은 미국살이였지만 정리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12월은 더 금방 지나갔고, 그래서 더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연구실 키를 반납하고 나오면서 찍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가구들도 오기전에 중고거래로 처분하고 왔습니다. 기간이 넉넉치 않아서 대부분은 버리고 온게 좀 아쉽습니다.
차도 정리했는데, 여기는 번호판을 따로 반납하라고 떼어주더라구요. 이것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집을 나서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는데 안개가 너무 껴서 흐린게 좀 아쉬웠습니다.
6개월간의 파견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다시 경험하기 어려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파견가신 연구원 분들도 무사히 귀국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