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23년도가 되었습니다.

호주 UOW는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방학이라 학교 건물들의 출입이 통제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방학을 맞아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다녀와 보았습니다. 

도시의 이름 답게 해변가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에서 스쿠버 다이빙, 서핑, 스노쿨링 총 세가지를 삼일에 결쳐 진행하였으나, 아쉽게 모두 물에서 하는 활동이라 사진으로 기록이 되어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골드코스트 메인 로드쪽에는 이런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탈출마술부터 노래, 분장까지 공연들 퀄리티가 하나같이 매우 높은편 이였습니다. 

골드코스트에서의 일정을 보낸후 브리즈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브리즈번 시청과 브리즈번에 있던 성당입니다. 둘다 옛 건축 양식이 남아있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추가적으로 브리즈번에서 유명한 모튼섬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모튼섬은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배로 약 40분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난파선과 사막이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샌드 보드를 타며 시간을 보내고 스노쿨링으로 많은 물고기들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의 유명 음료인 분다버그 사진과 함께 1월 현지생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