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김성수 교수님 연구실의 박사과정 홍현수입니다.

저는 현재 싱가포르 NTU (난양공대) 기계공학과 Pei-Chen Su 교수님 연구실에서 Visiting research student로 파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 같은데, 벌써 파견 활동을 시작한지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네요.

이번달에는 주말에 시간을 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원래 미니언즈나 트랜스포머와 같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들을 즐겨봤어서, 여러 놀이기구들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한식이 먹고 싶을 때에는 학식에 한식당이 있어서 종종 즐겨 먹고 있습니다.

가격도 맛도 괜찮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벌써 거의 파견 생활의 반을 끝냈지만, 남은 시간 파견 생활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