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UMBC_이혜원]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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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기계공학과 조회395회 작성일 21-12-06 06:26본문
계약한 집에 가구나 물건이 아예 없어 이케아와 월마트를 가서 사야했다. 생필품을 사야하다보니 매트리스부터 식기류까지 모두 구매해야했다.
새로운 집은 가격은 좀 있지만 관리나 주차공간등 아주 좋은 집이다.
UMBC에 갔을 때 처음 느낀 인상을 학교가 굉장히 넓고 풀밭이나 잔디밭이 엄청 많다는 것이다.
들은 이야기로는 여름에 나무 사이에 해먹을 걸고 누워있는 학생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학교의 도서관은 채광이 좋고 깔끔하게 되어있다. 안에 베이글 가게가 있는데 공부하다 허기가 질때 먹기 좋다.
또 미국은 한국에 비해 고층 빌딩이나 산이 없어서인지 하늘이 굉장히 넓게 느껴지고 미세먼지가 없어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그러나 가끔 마리화나 냄새가 날 때가 있다. 다른 곳들 보다는 메릴랜드가 덜하다고 알고있는데 그래도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견기관인 UMBC 지도교수님이신 이수범교수님과는 매주 소그룹 미팅과 그룹미팅을 진행하여 주 2회의 미팅이 있고 격주로 in person meeting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