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niversity of Texas austin에서 파견중인 동국대학교 이윤석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40도에 가깝게 올라가서 낮에는 10분만 밖에서 걸어도 햇빛이 강해 목덜미가 따갑습니다.

실내에선 모든 건물들이 에어컨을 강하게 켜둬서, 실내는 춥고 야외는 매우 덥습니다.

하루는 선배의 차를 얻어 타고 텍사스 주 내 오스틴 옆 동네인 달라스에 잠깐 방문했습니다.

당황스러운 점은 바로 옆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서울-부산과 같은 거리라서 (300km 이상) 미국 땅이 정말 넓음을 느꼈습니다.

달라스 한인타운에 위치한 천사곱창 음식점에 방문해서 몇개월만에 곱창을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 한점 한점 소중하게 먹는데 잊혀지지 않을 맛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빠른 시일내에 꼭 먹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야외활동으로 하루는 외국인 룸메랑 야외수영장에 방문했습니다.

실제 하천에 만든 수영장이라서 물이 정말 차갑고 깊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