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UCI_이준]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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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국대학교 조회146회 작성일 23-08-30 04:09본문
안녕하세요. UC Irvine 에서 연구활동 중인 이준입니다.
8월이 되어서 연구실 적응도 많이 되어서 교수님, 랩 멤버들과 연구활동도 하고 모임도 가졌습니다.
밥을 자주 사먹게 되는데, 보통은 메뉴가 햄버거나 피자 종류여서 야채를 먹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차려 먹기도 하구요. 집에서 차려먹는게 꽤나 재미가 있어서 자주 챙겨먹는데, share 하우스이다보니 불을 사용해서 조리를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운대로 차려먹고 있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조금 뜨거워서 런닝하기가 덥지만, 밤에는 선선하구 런닝하기가 좋습니다.
거주하는 곳이 24시간으로 안전 요원이 있는 단지여서 늦게 나간다고 해서 위험한 상황은 없는 것 같아요.
UC Irvine의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야외 모임을 가졌습니다.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도 많았지만 research scholar로 꽤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UC Irvine이 법학 쪽으로도 좋다고 하던데, 대부분의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법무부에서 일하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 나가서 한국 도시락도 먹고 김밥도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야해요..허허
9월에는 휴가를 내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해보고자 합니다. 9월이 지나면 경치가 덜 좋다고 해서, 9월에 다녀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