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사업 파견생활_UMBC_이혜원]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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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기계공학과 조회748회 작성일 21-12-06 08:20본문
연구실 선배님인 Dr.Saman과 만나 밥을먹고 Baltimore의 inner harbor를 산책했다. 이 도시와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어 마치 투어의 가이드같은 역할을 해주셨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는 경험이 되었도 이곳이 옛날 군사 요충지였던 점을 알게되었다. 지금은 많은 산업 시설과 파워플랜트들이 들어섰고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가 되었다.
Thanks Giving day 기간에 학교가 완전히 셧다운되고 주변에도 문을 닫는다고 들어 갑작스럽게 뉴욕을 여행하게 되었다. 차를 끌고 4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이번 여행은 무지가 용감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었다. 뉴욕은 무조건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걸 추천한다.(메가버스라고 시외버스와 비슷한 개념의 교통수단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몰시간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를 보기위해 일몰 시간에 야경 명소인 답 오브더 락에 입장하여 관람을 하였다. 노을지는 하늘과 뉴욕의 야경은 정말 황홀한 시간을 선사해 주었다. 뉴욕을 간다면 탑오브더락에 입장해 야경을 보는것을 꼭 추천한다.
Black Friday에는 프리미엄아울렛 오픈런을 해봤다.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해 오픈시간인 5시에 아울렛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일찍 간 만큼 좋은 물건이 있어 만약 블랙프라이데이쇼핑을 할 예정이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