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Harvard_강민채]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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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197회 작성일 23-09-22 05:35본문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강민채입니다.
이제 파견 생활의 반이 지났습니다.
이번 달에는 어디를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정말 꽉찬 생활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버드 헬스장과 운동 클래스 패스를 끊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평균 4-5번 정도는 출근 도장을 찍었습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난 뒤부터 마음도 편해지고 더 행복해졌습니다.
아래 사진이 헬스장 사진입니다.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락커룸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안된다고 하여, 제가 받은 클래스 패스를 찍어보았습니다.
클래스로는 요가, 필라테스, 바레, 카디오 킥, 줌바 등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혹은 퇴근 이후 잘 다니고 있습니다.
8월 말에는 하버드 아트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하버드 아트 뮤지엄의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저녁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녀왔는데, 한국 도자기들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9월 초에는 제 생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게도 함께 있는 예지언니가 깜짝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 과자를 리필했습니다.
H마트에서 뻥과자, 카스타드, 약과를 사왔습니다.
약과는 약 15개 정도 들어있었는데, 오자마자 다 먹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점심시간에 먹게된 스시 김밥입니다.
예지언니의 추천으로 먹게 되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번 달은 "벌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다음 달에는 많은 일정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