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강민채입니다.

9월 말에는 교수님, 연구실 멘토, 함께 연구하고 있는 예지 언니와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야구도 재밌었고, 노래를 함께 부르는 분위기도 즐거웠습니다.

추석에는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보았습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이렇게 여행도 하고 음악도 들을 수 있다니...!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나이트 크루즈도 다녀왔습니다.

운이 좋게도 불꽃놀이까지 보았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는 멋진 노을과 야경도 보았습니다.

파견 연구를 나와있는 다른 분들도 만났고,

함께 무한도전에 나오는 덤보 포토스팟에도 다녀왔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현장 로터리에 참여했는데, 당첨되어 행복했습니다. 

당첨 후 뱃지도 받았습니다.

다시 보스턴에 돌아와서는 엄청 바쁘게 지냈습니다. 

이제 두 달이 남았기 때문에 실험과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