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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생활

[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UofA_소유진]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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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94회 작성일 23-11-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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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에드먼턴에 있는 U of A에서 파견 연구 중인 동국대학교 소유진 입니다.


10월 초에는 뉴욕과 캐나다 동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미술관도 가고 박물관도 가고 스테이크도 먹고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7일 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은 다 가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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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돌아다녀서 그런지 밤에는 눕자마자 거의 바로 딥슬립...ㅎ


뉴욕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게 뮤지컬 관람이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었습니다.


사실 모든 대사를 이해하면서 본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 분들의 노래, 음향, 무대 장치 그리고 관객 분들의 호응 등이 어우러져서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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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로 넘어가서 캐나다 동부 패키지 투어(퀘백)를 갔었습니다.


사실 뉴욕여행에 거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서 조금 힘들었었지만,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잘 구경하였습니다.


같은 나라임에도 에드먼턴과는 다른 느낌의 건물 그리고 주 언어가 다른 것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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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에드먼턴으로 돌아오니 딱 집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집, 내 방이라 그런지 편안하고 안정감이 들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돌아와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학교에서 수업도 듣고, 연구도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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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31 할로윈 데이였는데 특별히 활동한 것은 없고,


소소하게 마트에서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 컵케이크를 사서 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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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지금 겨울이와서 영하권에 접어들었고 눈도 되게 많이 왔습니다.


한 주에 한 3일은 온 것 같네요.


벌써 겨울이라니... 영하 40도까지 내려 간다는데 걱정입니다...


겨울 준비 잘해서 잘 버텨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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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1월 파견일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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