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_정수영] 2023년 8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오공과대학교 조회105회 작성일 23-12-13 00:45본문
안녕하세요. 애틀랜타 조지아텍에 파견을 오게 된 금오공과대학교 석사과정 정수영입니다.
이번 파견을 통해 처음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처음, 그것도 혼자서 오게 되어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작년에 조지아텍으로 파견오셨던 분께 소개받아 한국 분이 운영하는 하숙집을 소개받았습니다. 덕분에 가끔 주인분께서 한식을 해주셔서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은 덜 한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멘토로 포닥 분 한 명을 붙여주셔서 그분께 연구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연구를 주로 하는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 연구실에서는 해본 적이 없던 서킷 제작과 센서 제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미국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인 조지아 수족관에 방문했습니다. 들어 가보니 밖에서 보던 것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 해 보았는데 규모는 크지만 가격 대비 볼만한 것들이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8월은 적응하느라 바쁜 달이였습니다. 조금 더 적응하면 더 다양한 곳들도 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