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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생활

[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_정수영]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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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오공과대학교 조회151회 작성일 23-12-1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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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틀랜타 조지아텍에 파견을 오게 된 금오공과대학교 석사과정 정수영입니다.

벌써 미국에 온 지 3달이 지났습니다. 파견 기간이 반이 지난 만큼 연구 결과를 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소프트 스트레인 센서 제작에 대한 방식을 확정 지었습니다. 또한, 센서 데이터를 받아주는 서킷 제작을 위해 여러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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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할로윈이 있어서 연구실 사람들과 같이 애틀랜타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downtown의 들소 전문점에 가서 들소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 제일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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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사람이 할로윈 때 놀이공원을 가면 볼 게 많다고 해서 식스플래그라는 미국에서 유명한 놀이공원을 갔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할로윈 복장을 하고 온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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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할로윈 당일에 열린 조지아텍 미식축구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경기 규칙을 자세히 모르고 봤지만 응원 열기와 경기장의 분위기만으로도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조지아텍이 역전승을 했는데, 경기가 끝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했습니다.(조금 무서웠어요..) 역시 미국은 미식축구에 진심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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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NBA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애틀랜타 농구팀이 잘하는 팀은 아니라고 해서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지던 경기를 3, 4쿼터에 역전해서 이겼습니다. 홈팀이 이기니까 경기장 분위기도 좋았고, 쿼터 중간에 있던 가벼운 쇼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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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연구에 대한 진전도 있었고,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다양한 것들을 즐겨서 좋은 한달이였던 것 같습니다. 남은 3개월도 열심히 연구도 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4620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동국대학교 AI-핵심소재 기반 첨단산업 지능형 로봇 글로벌인재양성사업단 | 교육연구팀 담당자 송진우 | e-mail : jwsong0620@dg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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