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파견생활 후기네요.

12월에는 뉴욕에 잠시 다녀왔어요.

록펠러 센터에 있는 트리도 구경하고 쇼핑도 했습니다.

제가 체류했던 캘리포니아보다는 날씨가 쌀쌀했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라 반갑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미국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것 같아요.

주말에는 그룹 팀원들과 볼링도 치고, 아쉽지만 한국가서도 연락 하자며 파견생활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잔여 연구를 계속 진행하기로 계획하여 줌으로라도 계속 보기는 하겠지만, 헤어진다고 하니 아쉽더라구요.

사업단 덕분에 좋은 연구기회도 얻었지만, 해외에 있는 연구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가질 수 있었던 것도 정말 감사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