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Harvard_정수민]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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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일반대학원 조회271회 작성일 24-11-12 04:01본문
미국에 들어오고 나서 첫 한 달은 적응하다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연구실에 들어가기 전에는 보스턴 시내를 열심히 돌아다녀봤습니다. ![]()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정도면 갈 수 있는 코플리역 부근입니다.
가로수길, 성수 같은 느낌의 쇼핑몰들이 있는 뉴버리 스트리트가 있어서 가끔씩 가서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하버드 대학교 관광 필수 코스인 동상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발을 만지면 후손이 하버드에 온다는데 사람 많아서 만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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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커먼 파크에서 버스킹을 하고 계셨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지기 전이라 다들 공원에 나와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운 좋게도 도토리를 물고 제 카메라를 노려보길래 한 장 건져보았습니다.
주말에는 시내에 있는 헤이마켓으로 가서 야채나 채소를 싸게 사옵니다.
미국이 물가가 정말 높지만, 야채나 과일들은 잘 구하면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헤이마켓에서는 과일이 꽤나 싸서 매주 가서 잘 먹고 있습니다.
하버드 SEC 건물에서 옥토버페스트 축제도 있었는데요,
건물 안에 호박 로데오를 갖다놨더라고요.
즐겁게 타는 모습입니다.
주제를 잡고 현재 실험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실험도 열심히 하고 미국 생활도 잘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