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헨 RWTH 에 파견 온 장홍준 입니다.

10월에는 적응도 조금 되었고, 한국음식이 생각나서 옆 동네인 뒤셀도르프에 가서 한국 식재료를 파는 하나로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10월 독일 날씨는 정말 맑고 활동하기도 좋은 날씨여서 다른 지역 또는 멀리가진 못해도 옆동네인 쾰른이나 뒤셀도르프정도를 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일 겨울 날씨는 정말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아직 까지는 한국의 여름 가을 사이의 날씨정도라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추가로, 재독한국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한 학회에서 발표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발표 진행하였습니다. 파견 초기에 발표 기회가 생겨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자 진행하였습니다.

뒤셀도르프에는 강이 있고, 시냇가가 있어서 확실히 아헨과는 조금 다른 풍경입니다.

독일에 한인 식자재 마트인 하나로 마트입니다. 한국의 하나로 마트와 같은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0월에는 재독과협 학회가 있어서 참석해서 발표까지 진행한 사진입니다.

빠르게 발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한인 연구자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생증이 드디어 발급 되어서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실에서 밖에 바라본 풍경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파견 기회 주신 동국대 및 중앙대 그리고 파견기관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