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RWTH Aachen_장홍준]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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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대학교 조회19회 작성일 24-12-27 16:48본문
RWTH 아헨에 파견 연구 진행하고 있는 장홍준 입니다.
11월에는 연구실 내에 친해진 박사과정 분과 여행을 계획하여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1월 첫째주에는 파리에 다녀왔고, 3째주에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을 다녀왔습니다. 아헨은 국경지에 있어서 프랑스, 네덜란드와 국경이 만나는 지점 (3 point) 이 있습니다.
파리와 아인트호벤 모두 기차로 2시간 이내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11월 말에는 크리스마스마켓이 있어서 동네 곳곳에 장식을 꾸미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큰 행사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월과 다르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독일 겨울"날씨가 11월 한달동안은 너무나도 잘 나타난 시기였습니다. 2주 내내 해가 뜨지 않아 비타민 d가 필수인 계절인것 같습니다.
파리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에펠탑을 보았는데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독일 겨울엔 비타민 d가 필수 인것 같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썬 박지성 선수의 사진이 경기장 입구에 크게 걸려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크리스마스마켓이 1달동안 운영되는데, 문화를 잘 즐기고 경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파견 기회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