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파견 후기입니다.

에드먼턴에서의 6월은 주로 숙소에서 연구와 휴식을 반복하며 보냈습니다.

식사를 위해 잠시 외출한 것을 제외하면, 다른 특별한 활동은 없었습니다.

파견생활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갤러리를 확인하다 알게 되었는데, 해당 기간에 촬영된 사진은 화재 경보가 울려 대피했었던 새벽의 사진 한 장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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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잃어버린 근육과 턱선을 되찾기 위해 교내 헬스장을 다시 이용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안이라는 친구에게 자세도 배우고 있습니다.

7월에는 현지 미용사에게 추천받은 음식점과 관광지들을 방문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