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에드먼턴 U of A에서 파견 연구 중인 박재현입니다. 

평소와 다름 없이 러더퍼드 도서관에서 비선형 거동을 근사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을 학기 개강이 가까워지면서 도서관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었고, 도서관과 연결된 HUB Mall 에는 닫혀있던 식당도 점심시간에는 문을 열어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캐나다에 왔으면 밴프를 꼭 가보라고 권해 주셔서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밴프의 다운 타운입니다. 

밴프 국립공원의 대표 명소인 모레인 호수와 레이크 루이즈는 소규모 가이드 투어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오겠다고 다짐할 만큼 좋은 시간을 보냈고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알버타에 파견 오시는 분들께서는 그리 멀지 않으니 꼭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