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UPenn_김성민]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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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전자전기공학부 조회27회 작성일 25-12-02 10:11본문
안녕하십니까
UPenn 파견 중인 김성민 입니다.
11월 파견 생활 시작하겠습니다.
11월은 대체로 가을느낌이 강하게 드는 날씨였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 많아서 산책을 가끔 하곤 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시점은 추워져서 산책은 어렵지만, 이번 달은 좋은 날씨로 기억에 남는 달입니다.
하늘도 푸르고 날씨가 좋은 날들이 많아서 걷기 좋았습니다.
필라델피아에 독립기념공원에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유펜, 콜롬비아, 존스홉킨스, 프리스턴, 럿커스 대학 한인 대학원 학생회 행사가 유펜에서 열리게 되어 참가했습니다.
펜 경기장인데 정말 큽니다. 최근에 아이비리그가 열려서 주말마다 붐볐던 곳입니다.
저도 경기를 볼려 했는데, 경기날 마다 일정이 있어서 가지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미식축구는 미국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스포츠라 미식축구경기를 틀어놓는 가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펜 병원은 전미에서 하버드랑 1,2위를 다투고 있을 정로도 위상이 대단합니다.
건물들도 많고 각 건물들이 웅장한데, 사진은 거기안에 식당이 있어 밥을 자주 먹습니다.
미국 치고는 상당히 건강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즐겨 먹습니다.
한국 음식점이 주변에 많지 않아서 중식당을 갑니다.
아시안 음식이 생각날 때 가면 좋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쌀밥을 가득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11월의 꿀팁은
10월에 펜에서 학생들을 위해 무료 독감 주사를 제공한 적이 있습니다.
타지에서 아프면 힘들기도 하고, 특히 미국은 병원가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 이런것들 잘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