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다양한 맛의 우유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아쉬웠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연구소 뒷산을 트래킹하였습니다. 숲 안에 있는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문양입니다.
연구소 뒷산을 넘어가면 작은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말을 키워서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연구소 동료가 추천해준 Kalmit산을 등산하였습니다. 올라갈때는 안개뿐이었는데, 정상에 올라오니 맑아서 좋았습니다.

독일은 11월 말부터 축제 분위기입니다. 회사나 연구소에 사람들도 줄어들고, 마을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에도 큰 트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주말에 쾰른을 방문하였습니다. 라인강을 끼고있어서 그런지 정말 멋있었습니다.

11월은 내년 학회 초록을 작성하며, 연구 계획이 구체적으로 된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지도 교수님과 김흥수 교수님, 송진우 연구교수님, 그리고 김도희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글로벌인재양성사업단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