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UofA_진우경]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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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SLab 조회22회 작성일 26-02-06 15:15본문
안녕하세요.
캐나다 에드먼턴 U of A에서 파견연구 중인 진우경입니다.
1월 5일 캐나다에 도착한 뒤,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추운 날씨에 가장 먼저 놀랐습니다.
처음엔 낯선 환경 때문에 긴장도 되었지만, 다행히 미국 대학에서 해외 생활 경험이 있는 누나와 함께 입국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 후 첫 주는 렌트카를 이용해 에어비엔비에서 지내며 정착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누나가 머무는 동안 집 임대 계약부터 캐나다 은행 계좌 개설,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가구·옷 구매까지 한꺼번에 처리해야 해서 정신없이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대학가 근처에 H-Mart가 가까운 집을 구할 수 있었고, 렌트카로 IKEA, Safeway 같은 대형 마트를 오가며 정착에 필요한 물품들을 빠르게 마련했습니다.
여러 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하나씩 갖춰가다 보니, 짧은 기간이었지만 생활 기반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생활하면서 또 인상 깊었던 점은 음식 문화였습니다.
한국 음식뿐 아니라 일본·중국 음식점도 많았고,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아가는 만큼 여러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놀라웠습니다.
다만 도착 직후 충분히 잠을 못 자고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목감기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해외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복용했고,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요즘은 알버타 대학 내 도서관과 체육관 등을 이용하며 학교 생활 리듬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학생을 위한 교류 활동에도 참여하면서 영어로 직접 대화하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매일이 도전처럼 느껴지지만,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생활을 더 안정적으로 정리하면서, 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이곳에서의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