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Fraunhofer IKTS_조은비] 2021.12.22~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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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233회 작성일 22-01-28 20:24본문
드레스덴에서 약 S-Bahn을 타고 40분 정도 가면 있는 바스타이를 다녀왔다.
독일의 장가계로, 현지인들이 매번 꼭 가보라고 추천하는 장소 중 하나였다.
드레스덴 겨울은 햇빛이 하루종일 없는 날도 많고, 1시간정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았다.
<바스타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친구 집에 방문했다. 독일어 더빙, 한국어 자막으로 사이좋게 영화 뮬란도 봤다.
새해가 되자, 이리저리 폭죽이 터졌다. 한두군데가 아닌 5~10미터당 폭죽이 설치되어있었다.
물어보니, 주민들이 사서 설치한다고 한다.
길바닥에 던져서 터트리는 폭죽? 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건 조금 위험해보였다.
외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처음이라, 감회가 색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