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ASU_김화영] 2022년 1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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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235회 작성일 22-02-10 04:47본문
나름 새해를 기념해보겠다고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파티 풍선을 구입해서 열심히 불었다
초를 이리저리 구겨서 2022도 만들려고 노력했던 흔적이다
애리조나에 오면 꼭 그랜드캐니언은 들러야한다고 했는데, 아직 방문해보지 못해서 언제 가야 할까하다 의미 있게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로 하였다.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새해 첫 해돋이를 그랜드캐니언에서 봤다는 것이 아직도 꿈 같다
너무 추워서 옷을 4겹 입었는데도 정말 미친듯이 추웠다. 바람이 너무 시리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본 선셋, 2022 첫 날의 선라이즈와 선셋을 모두 봤다
같이 일하는 박사 과정과의 진행이 좀 더 원활하도록 오피스를 이사했다 새로운 오피스에서도 화이팅
구 오피스 메이트 제이크가 룸메이트가 만들어줬다며 가져온 컵케이크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도 받아왔다 꼭 한 번 만들어봐야지
요즘 랩탑이 맛이 가기 시작한다 너무 무리를 시켰나..
늦은 생일 선물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선물이라 너무 감동,,
그리고 연말~연초가 되니 집에 파티가 자주 열려서 정말 진귀한 광경을 많이 목격한다 핫하다 핫해
출근하려고 가본 바이크 스토리지에는 누군가가 도둑 맞은 흔적만이 있었다
그리고 이 친구는 계속 내 방에 있다 새벽에 엉덩이를 얼굴에 들이밀곤 한다
처음 사 본 약. 만성 두통이 되어 타이레놀도 효과가 잘 안받아서 사봤는데, 꽤나 효과적이다
집에서도 가끔 일을 하는데, 저럴 때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정신 없이 하는 요즘. 결과가 잘 나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