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Fraunhofer_이준호]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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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국대학교 조회370회 작성일 22-04-28 06:57본문
독일 베를린의 가장 중심에 있는 브란덴부르크 문 입니다. 단순히 독일의 상징이 아니라 유럽 전체의 통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앞에는 헝상 정말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
독일의 많은 건물들 외벽에는 #standwithukraine 이라고 적힌 우크라이나 국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유럽 특히 독일은 자전거가 활성화되어 있어 도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저도 Swapfiets 라는 자전거를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자전거 도로 뿐만 아니라 자전거 질서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자전거 타고 다니기가 정말 편리합니다.
지난주에는 우리나라의 설/추석과 같은 큰 부활절 연휴가 있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휴였습니다. 부활절 당일날 자정 12시 가까운 시간에 사람들이 성당 앞에 많이 모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