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노트

파견후기

[인재양성사업 파견생활_B&R_이해웅] 2021.08.2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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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넥스트디엔에이 조회243회 작성일 22-01-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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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생활은 아주 순조롭게 흘러갔다. 아무래도 회사이다 보니 숙소와 차가 제공이 되었다. 회사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한복판에 있어서 연구에 집중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장소였다. 파견기간동안 대다수의 시간을 회사 연구소에서 보내면서 지냈다.  하루 8시간근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여 초과근무는 회사에서 장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초과근무를 해야 할 때면 초과근무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를 작성해야 했다. 주로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아침과 저녁은 가볍게 장을 봐서 숙소에서 혼자 해결했다. 주변이 초원이어서 한번씩 머리를 식힐 겸 주변 드라이브를 나가기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부분에 제약이 들어가서 파견 후반부에는 야외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나라 전국적으로 락다운이 들어가서 병원과 마트를 제외한 모든 비즈니스가 문을 닫았었다. 이 기간 회사에서도 자택근무를 장려하여 숙소와 회사만을 오가며 생활을 했다. 다행히 오미크론이 더욱 심해지기전에 한국에 들어와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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